Home 고객센터 이용후기
게시글 검색
고맙다는말밖에...
석이 조회수:853
2015-12-03 23:00:59

새벽3시부터 전화벨이 울리고 아버지께서 임종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비몽사몽 눈물 닦으며 장례식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미칠것 같은 기분이 이런거구나 하고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빈소에서 만난 김영진 팀장님과 장례에대해 얘기하고 일정에 따라 설명해주셨지만

그당시엔 그조차도 내용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김영진 팀장님은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건지, 아님 저희가족이 정신이 없어보였던건지

중간중간 설명을 몇번이고 계속 해주시고 마음이 진정이 된 후에서야 들었던 내용들이 이해가 가덥니다

저희가 묻고 또묻고 많이 귀찮으셨을텐데도 전혀 그런내색없이 제 어깨를 만져주시며

위로해주셨습니다. 울고있어서 말도 안통하고 성격도 예민해져있고 기억도 못하는 저희가

새삼 힘들게 해드렸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정말 장례지도사 라는 일이 힘들겠다 고 생각도 들었고요

일을 하러 오셨겠지만 제 마음속에는 그냥 가장먼저 달려와준 고마운 친구나 지인으로

가슴속 깊이 남았습니다. 절대 잊을수 없을겁니다. 특히 살짝 미소지으시며 달래주셨던 모습은요...

그저 고맙다는 말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이렇게 글로 표현이 다 안되겠지만 김영진 팀장님께 이렇게라도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영진 팀장님 그리고 예하 채움상조 여러분~

댓글[1]

열기 닫기

친절상담

1644-7193

24시간 접수상담가능

top